수술 결정 직전인데 너무 떨려요
8살 푸들 콩이가 한 달 전에 갑자기 뒷다리 들고 다녀서 병원 갔더니 전방십자인대 부분파열이래요. 처음엔 보존 해봤는데 차도가 없어서 결국 다음주에 TPLO 수술 잡았어요
수술 비용은 한쪽 380만원. 양쪽 다 약하다는데 우선 한쪽만 하고 보자 하셨어요. 보험 들어놨는데 50%까지 보장돼서 다행이긴 하네요
근데 너무 무서워요. 8살이면 아직 어린 편이긴 한데 마취 들어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만 들어요. 수술하신 분들 다 어떻게 버티셨어요? 수술 전날 잠도 안 올거 같은데
수술 잘 됐다는 후기들 보고 위안 받고 있어요... 잘 됐으면 좋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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